피터 풀 루벤스1 루벤스, 그림 공장에서 그림을 찍어낸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 그는 벨기에의 대표 화가이다. 벨기에의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루벤스는 어릴 때 부터 이것저것을 동시에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요즘으로 치면 '멀티태스크'에 능했던 것이다.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을 동시에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고 6개국어를 구사하고 학식과 교양도 엄청났다고 전해진다. 그는 외교관으로도 활동했는데 외교관으로서의 능력도 상당해서 굵직한 조약에도 기여했다. 미술은 14살에 시작해서 21살 되던 해에 화가로 독립했다. 이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는데 이 시기에 그는 화가로서 큰 터닝포인트를 가진다. 젊은 나이에 이미 사회적으로나 미술적으로나 성공을 했던터라 그에게는 수 많은 그림 주문이 들어온다. 많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었던 그는.. 2020. 7. 12. 이전 1 다음